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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아파트 화재현장 방문 “취약계층 안전지원 강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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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18:37
2021년 3월 6일 18시 37분
입력
2021-03-06 18:30
2021년 3월 6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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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6일 서울 성북구 아파트 화재 현장을 찾아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영선 캠프 제공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아파트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박 후보는 이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이 빨리 신고하고 침착하게 대피한 데다 인근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은 후 1분 만에 출동하여 화재 진압을 한 덕택에 125명이 사는 아파트임에도 큰 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안전모를 쓴 박 후보는 소방당국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인근 주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박 후보는 “현재 16층 이상에만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되어 있는데 관련 규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화재가 가스폭발인 만큼 가스차단기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훈 시대전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오른쪽)가 6일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박영선 캠프 제공
박 후보는 이후 발걸음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으로 옮겼다. 이미 남구로시장, 가락시장, 용문시장을 방문한 박 후보는 ‘영선아 시장가자’ 프로젝트 네 번째 행사로 성대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1차 단일화를 앞둔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도 동행했다.
이곳에서 박 후보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모바일 장보기 플랫폼 ‘장봄’ 서비스 체험과 함께 자신의 핵심 공약인 △21분 콤팩트 도시 △구독경제가 전통시장과 연계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후보는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코로나19 등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골목상인 생업 기반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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