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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 성범죄로 치러지는 4월 선거…승리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0 14:35
2021년 2월 10일 14시 35분
입력
2021-02-10 14:18
2021년 2월 10일 14시 18분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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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지도부가 10일 설 명절 인사를 통해 4월 치러지는 서울 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장들의 성범죄로 치러진다며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코로나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설 명절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주 원내대표는 “4.7 재보궐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며 “민주당 시장들의 성범죄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하지 못한다면 내년 대선 때 어떻게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궐 선거에서 사력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우리 함께 이 새 봄에 새희망을 만들어가자. 함께 하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호소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국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희생과 협조로 코로나를 벼텨내고 있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하루 빨리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바라본다”고 전했다.
또한 “새해 국민의힘은 더욱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국민과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수권정당으로서 코로나 이후 경제, 사회 변화에 대비해 체제를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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