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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한미동맹, 韓 외교 근간…정상 통화 곧 이뤄질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1-28 10:23
2021년 1월 28일 10시 23분
입력
2021-01-28 10:21
2021년 1월 28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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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한미동맹은 한국 외교의 근간이라며 한미 정상간 통화도 곧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정 후보자는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대우빌딩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동맹 관계는 우리 외교의 근간”이라며 “동맹관계를 보다 건전하고 호혜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외교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제가 알기로는 한미 양국 정상간 통화도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며 “한미 양국 정부가 동맹의 가치와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또 이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잘 입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바이든 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고위급간 통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조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서욱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어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간 소통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제 블링컨 장관 출범 이후 이뤄진 외교장관 통화에서는 한미동맹 관계의 발전 방향에 관한 큰 이슈들에 관해서 솔직하고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전날 오전 블링컨 신임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 장관은 북핵 문제가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시급히 다뤄져야 할 문제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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