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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검찰개혁 꾸준히 추진…당원 폭증, 여망에 부응”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8 15:42
2020년 12월 28일 15시 42분
입력
2020-12-28 15:40
2020년 12월 28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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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개혁TF 검찰개혁특위로 확대개편…위원장 윤호중"
"크리스마스 연휴에 2만1000여명 입당, 폭발적인 양상"
"5년 전 '집단탈당' 때 입당 러시로 격려해준 일 연상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검찰개혁특위를 중심으로 제도적 검찰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금 전 최고위원회의는 당내 권력기관개혁TF(태스크포스)를 검찰개혁특위로 확대 개편했다. 윤호중 위원장과 1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저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에게 수많은 지지자가 검찰 문제 관련해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주고 있다. 의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모든 의견은 대한민국과 문재인 정부, 민주당을 위한 충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의견을 검찰개혁특위 안에서 녹여 지혜롭게 조정하고 당에서 책임 있게 결정하겠다”라며 “의원님들도 최근 현안을 넓은 시야로 보고 책임 있게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더불어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 2만1000여명이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밝히며 “온라인에는 당원 가입 인증글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당원 가운데서 당비를 더 내겠다는 분도 계신다. 평시에 비하면 폭발적인 양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5년 전 일부 세력의 집단탈당에 많은 국민이 입당 러시로 격려해준 일을 연상하게 한다”라며 “입당은 민주당이 어려울 때 힘을 보태려는 거로 받아들여 국민 여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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