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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文대통령 향해 “與 당헌 개정 입장 밝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3 13:22
2020년 11월 3일 13시 22분
입력
2020-11-03 10:47
2020년 11월 3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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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의 당헌개정 절차가 대통령의 뜻에 맞는 것인지, 요건을 갖춘 것인지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5년 전 당 대표하실 때 직책까지 걸고 하신 당헌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이 없다. 불리하거나 곤란한 질문에도 다 답변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전당원 투표율이 26.35%로 투표 요건도 못 갖췄는데, 여론을 알기 위해 투표한 거라고 말을 바꿨다”며 “민주주의 기본이 법치주의인데 (민주당은) 그때그때 법 알기를 하찮은 물건 취급하듯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론을 몰라서 이런 투표를 했느냐”며 “짜고치는 전 당원 투표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고 여론을 알아본 것이냐”고 물었다.
또 “이낙연 대표가 피해 여성에 거듭 사과드린다면서 도덕적 후보를 내겠다고 말씀했는데, 지금까진 도덕적이지 않은 후보를 내서 이런 일이 생겼느냐”고 따지며 “후보를 내지 않는 게 가장 제대로 된 사과”라고 지적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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