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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재인산성에 5공 경찰까지…野, 나훈아 반만이라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05 09:59
2020년 10월 5일 09시 59분
입력
2020-10-05 09:50
2020년 10월 5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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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 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지난 4일 정부가 ‘개천절 집회’를 금지한 것에 대해 “무엇이 그렇게 겁 났는지 광화문에 ‘재인산성’을 쌓아 놓고 국민들의 분노를 5공 경찰로 막았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다.
이어 “정체불명의 사과문 하나로 내 나라 국민 피살·소각 사건을 덮어버리고, 이미 재가 돼버린 시신 찾는다고 함정 40여 척을 동원해 연휴 내내 사체 찾기 쇼나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을 닮아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3류 각료들 데리고 참 수고가 많으시다”고 비꼬았다. 이 같은 발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특혜 의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출국’ 등을 꼬집은 걸로 보인다.
홍 의원은 야당을 향해선 “이번 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며 “야당이 제대로 좀 분발 했으면 한다. 나훈아 선생의 반만이라도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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