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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개천절 집회, 코로나19 향후 추이 좌우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02 11:47
2020년 10월 2일 11시 47분
입력
2020-10-02 11:42
2020년 10월 2일 11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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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개천절을 하루 앞둔 2일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연휴에도 비상근무하시는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 기동본부를 찾아 감사드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부 보수단체들의 개천절 집회를 차단하기 위한 대비와 훈련을 점검했다”며 “불법집회를 원천봉쇄하려면 치밀함에서도, 힘에서도 경찰이 압도해야 한다. 경찰관들의 안전도 지켜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일 개천절 집회가 코로나19의 향후 추이를 좌우할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를 위해 누구도 참가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법원은 차량을 이용한 소규모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조건부 허용했다. 허용 조건은 집회 차량을 최대 9대로 제한하는 내용 등이다.
일부 보수단체들은 추가적으로 집회를 신고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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