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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美오브라이언과 통화…“한미 현안, 지역 정세 협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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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10:36
2020년 10월 2일 10시 36분
입력
2020-10-02 10:35
2020년 10월 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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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책적 협의 필요성 증대…현안 조율 강화"
"한미 동맹, 비핵화, 평화구축 진전 방안 계속 협의"
"美, 사망자 유족·국민 애도…남북 대화 노력 지지"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갖고 한미 간 주요 양자 현안과 지역 정세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렇게 밝힌 뒤 “(한미) 양측은 최근 안보실장 간 정책적 협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한미 간 대면 및 다양한 방식으로 주요 현안 조율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 양측은 동맹 현안들 및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구축 진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 측은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사망 사건 관련해 사망자 유족 및 한국 국민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면서 “한국 정부의 남북 간 대화를 통한 진상 규명 등 사건 해결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서 실장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의 통화는 지난달 9일 이뤄진 한미 NSC 수장 간 첫 통화 이후 23일 만이다. 오는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방한을 앞두고 주요 의제에 대한 사전 조율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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