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서훈 “북미대화 재개 노력 지속해달라”…비건 “긴밀 공조체제 유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7-09 15:46
2020년 7월 9일 15시 46분
입력
2020-07-09 14:14
2020년 7월 9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전 청와대 귀빈접견실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면담에서 최근 북한 관련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 제공) 2020.7.9/뉴스1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양국이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와대는 이날 서 실장과 비건 부장관이 오전 10부터 1시간 10분 동안 면담했다고 밝혔다.
서 실장은 이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이라며 한미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비건 부장관 역시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전 청와대 귀빈접견실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을 갖고 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면담에서 최근 북한 관련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 제공) 2020.7.9/뉴스1
양측은 최근 북한 관련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서 실장은 비건 부장관이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전념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관련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건 부장관은 북미 간 대화 재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정부와 긴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서 실장과 비건 부장관은 다양한 한미 양자 현안 및 국제 정세에 관해 논의하면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채상병 특검법 등 처리 임시국회 소집”… 국힘 “독주 예고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설마 진짜 총?” 하는데 ‘칙’…옥상서 이웃에 가스총 쏜 남성 체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하철서 60만원 명품지갑 주웠다가 벌금 80만원…“수사 후 반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