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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3·1절 함성이 100년 용기…코로나 위기도 극복”
뉴시스
입력
2020-03-01 10:47
2020년 3월 1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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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면 무엇이든 극복…3·1운동 정식으로 되새겨"
"전쟁에도 빠짐없이 3·1운동 기념…단결 힘 되새겨"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매년 3월1일 만세의 함성이 우리에게 용기를 줬다”며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거행된 제101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함께 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금 3·1독립운동으로 되새긴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일제는 특별경비와 예비검속으로 그날의 기억을 지우고 침묵시키고자 했지만 학생들은 동맹휴학으로, 상인들은 철시로, 노동자들은 파업으로 3·1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살려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1951년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외환위기가 덮쳐온 1998년에도, 지난 100년간 우리는 단 한 번도 빠짐없이 3·1독립운동을 기념하며 단결의 ‘큰 힘’을 되새겼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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