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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친 ‘국민의당’ 창당대회…23일 온라인 생중계
뉴스1
입력
2020-02-23 08:03
2020년 2월 23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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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0.2.21/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총선을 앞둔 정치권을 직접 타격하고 있다.
국민의당(가칭)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종합예술학교 SAC아트홀에서 ‘2020 국민의당 e-창당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창준위에 참여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출신의 안철수계 의원인 권은희·이태규·신용현·김삼화·김수민 무소속 의원 등과 당원 및 창당대회에 참여를 신청한 사람만 참석한다.
이번 국민의당 e-창당대회는 현재 급속히 확산 중인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기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존의 진부한 형식의 창당대회를 벗어나 온라인 네트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한다는 게 창준위의 설명했다.
창당대회 상황을 온라인으로 각 시·도당으로 송출하는 동시에 다원 생중계할 예정이다. 유튜브 등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당원들이 채팅창을 통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
정당법 10조에 따라 정당의 창당집회는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창당 등록된 경기도당 등 5개 시·도당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창당대회 현장에 참가하지 않고 온라인 참여 입장을 밝혀 행사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창준위는 지난 발기인 대회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행사장에 출입할 수 없다. 또한 필요시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방역 관련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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