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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당명 굳어질 듯…내달 1일 중앙당 창당키로
뉴시스
입력
2020-02-04 13:47
2020년 2월 4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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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발기인 대회, 3월1일 중앙당 창당 목표
우선 '안철수 신당' 이름 쓰기로…"총선 빠듯해"
"안철수 신당이 가장 효과적으로 국민에 다가가"
안철수 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은 4일 ‘안철수 신당(가칭)’으로 신당명을 정하고 내달 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목표로 창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철수 신당’ 창당추진기획단의 김철근 공보실장은 4일 1차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2월9일 발기인 대회를 열고 오는 3월1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열심히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철수 신당’ 명칭에 대해 “통상적으로 창당 과정에 우선 가칭을 쓰고 굳어지기도 하고, 바뀌지 않나”라며 “일단 중앙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가칭으로 안철수 신당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명칭에 대한 안 전 의원의 의견에 대해선 “특별한 말은 없었다”며 “회의 중 다수는 총선이 임박하고 안철수 중심 정당이기 때문에 안철수 신당이 가장 효과적으로 국민들께 다가갈 수 있다는 말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신당명 공모 절차 진행 여부에 대해선 “총선까지 70일 정도 남았다. 빠른 시간 내 창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선거 준비와 공천 과정이 있기 때문에 여러 절차를 한꺼번에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며 공모는 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중앙당 창당대회 참석자들에 대해선 “비례대표 의원님들은 정치적 탈당을 했다고 했다”며 “창당일까지 어떻게 과정이 진행될지 지켜봐야겠고 이미 같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설명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찬열 의원의 바른미래당 탈당에 대해선 “기획단에서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신당 창당을 위한 중앙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위해선 당원 1000명 이상의 시·도당 5개가 필요하다.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결성신고를 해야 한다. 이때 200인 이상의 발기인이 필요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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