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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대통령 김정은에 간청, 국제적 망신…지소미아는 외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22 11:01
2019년 11월 22일 11시 01분
입력
2019-11-22 10:25
2019년 11월 22일 10시 2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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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데 대해 “참 한심하고 구차하고 국민을 국제적으로 망신시키는 북한 바라기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정은이 특별정상회의 불참을 통보했는데, 대남특사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이 못 오면 특사라도 보내 달라고 간청했다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와중에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미국에 가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아마도 미국 조야에서는 통일부 장관을 북한 측 인사가 아닌가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결단 내리는 것이 중요한데 오로지 외국 손님 맞기에 분주하다”며 “김정은을 초청하느라 여러 가지 쇼를 벌이는 등 정말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통일부 장관은 금강산 관광하겠다고 제재를 해제해달라고 하고, 외교부 장관은 지소미아가 파기돼도 한미동맹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며 “미국에 외면당하고, 북한에 무시당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 외교의 현주소”라고 지적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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