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대표는 청년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며 “정당들의 정쟁 근거로 청년들이 호명되는 강도에 비해 입법에서는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고 했고, 황 잠수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 과정에서 계류 중인 고(故) 김관홍법(세월호참사 피해지원특별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민 생명을 위해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트라우마로 눈물 흘려야 했던 잠수사들의 현실을 봐달라”고 호소했다. 김 간사도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권리를 보장 받는 것”이라며 유치원 3법의 통과를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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