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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콘서트티켓 한 장이 700만원…63배 웃돈 붙여 거래”
뉴스1
업데이트
2019-09-12 11:57
2019년 9월 12일 11시 57분
입력
2019-09-12 11:56
2019년 9월 12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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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의원실 제공 © 뉴스1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티켓이 정가의 63.6배인 700만원에 판매되는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공연 티켓이 수십 배 웃돈을 붙여 유통되는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이 ‘2019년 국정감사를 위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10월26일부터 2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콘서트 티켓이 티켓거래 사이트에서 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12월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U2’의 내한공연 티켓은 정상가(9만9000원)의 약 23배인 224만원에, 9월20일~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H.O.T 콘서트 티켓은 정가(16만5000원)의 약 13배인 212만5500원에 올라 있다.
문체부는 의원실에 “다음달 중 경찰청과 온라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협의체 구성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1년 전에 이 문제를 제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체부에서는 가시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야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한다. 국민은 늑장행정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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