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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유엔 회계감사위원 선거 ‘韓후보 지지’ 요청
뉴시스
입력
2019-08-28 16:30
2019년 8월 28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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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입후보…중국, 필리핀과 경합
85개 주한공관 관계자 대상 적극적 지지 당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8일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최재형 감사원장이 유엔 회계감사단(BoA) 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지지를 요청했다.
강 장관은 이날 낮 외교부 청사에서 85개 주한공관 대사,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oA 위원 선거 지지 요청 리셉션을 열었다.
최 원장은 지난 4월 BoA 위원 선거에 입후보했다. BoA는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현재 1개 공석에 한국, 중국, 필리핀이 경합 중이다. 선거는 오는 11월에 치러진다.
강 장관은 환영사에서 최 원장의 뛰어난 자질과 전문성에 대해 소개하고, 감사원의 선도적인 회계 감사 역량과 풍부한 국제협력 경험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최 원장은 정견 발표를 통해 유엔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 증진을 위한 감사원의 계획과 역량을 설명하고,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유엔 및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우리 후보에 대한 유엔 회원국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본부와 재외공관, 감사원 간 유기적 협조 하에 우리 후보의 당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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