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갑룡, ‘반일’ 내부 움직임에 제동…“경찰은 공직자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4 13:10
2019년 8월 14일 13시 10분
입력
2019-08-14 12:03
2019년 8월 14일 12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갑룡 경찰청장이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의하는 조직 내부의 일부 기류에 대해 “경찰은 이성적, 합리적으로 국민의 뜻이 펼쳐지도록 하는 데 생각과 마음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민 청장은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경찰관 사이에 불매운동 응원 목소리가 나온 것과 관련해 “개개인의 의견은 있겠지만 (경찰관은) 법과 질서, 냉철함을 유지해야 하는 공직자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더 냉정함 속에서 국민의 뜻이 질서와 평온한 가운데 펼쳐지게 하는데 주안을 두고 일하고 있으리라 본다”고 했다. 즉, 조직원들이 불매운동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일본의 수출규제 등 조치 이후 퍼진 불매운동은 현재 진행 중인 항의행동 가운데 대표 격이다. 제품 불매, 여행 취소 인증 등 항의행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경찰관들을 비롯한 공무원들도 지지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경찰관 차원에서 불매운동을 응원한 사례로는 조직 내부망에 서울, 대전 등 전국 지구대·파출소 단위에서 불매운동 지지 손팻말이 찍힌 게시물이 오른 사례 등이 있다. 직원들이 공동으로 불매운동 동참 선언을 한 경우도 있다.
반면 정치적 중립을 언급하면서 불매운동에 대한 반응 자체를 자제해야 한다는 식의 반론도 경찰 내부에서 적잖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불매운동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거나 무용론을 언급하는 경찰관들도 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14~15일 광복절 74주년에 즈음한 거리 집회 등에 병력을 투입, 일본대사관을 보호하고 참가자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반일 기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계 단체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 시민들은 과거사 문제를 대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 등을 비판하는 거리 집회를 다수 예정하고 있다.
반면 같은 날 친박·보수 성향 단체들이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기로 해 집회 과정에서 집단 간 충돌 가능성도 존재한다.
민 청장은 “현재 상황에서는 마찰이 빚어진다는 예상은 없지만, 민감한 사항이라 사소한 것이라도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충분히 병력을 대비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또 일본대사관에 대해 “국가적 관계에서 국민의 뜻을 펴더라도 불법적이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충분히 외교 공관원들의 기능이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3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4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5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6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7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8
“평생 취미 등산 덕분에 88세 성균관장 도전”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9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10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6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9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10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3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4
이광재 “우상호 돕겠다” 지선 불출마…禹 “어려운 결단 고마워”
5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6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7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8
“평생 취미 등산 덕분에 88세 성균관장 도전”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9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10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4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5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6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9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10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강남권 결혼식장 1인당 평균 식대 ‘9만원’ 첫 진입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얼마나 바쁘길래”…지하철서 컵라면 ‘후루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