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낙연 “우정노조 無파업 전통”…SNS 글 논란에 수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8 23:06
2019년 7월 8일 23시 06분
입력
2019-07-08 23:05
2019년 7월 8일 23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민주노총 "차기 대통령 자격 있는지 의심스러워"
노동계 비판에 문구 삭제…"근무여건 개선 최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총파업 계획을 철회한 우정노조에 대해 “한 번도 파업하지 않은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키셨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국민의 편의를 위한 우정노조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정노조는 한 번도 파업하지 않은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키셨다”고 적었다.
민주노총은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노동조합이 자신의 가장 강력한 권리인 파업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원인이 있을 텐데도 이를 두고 ‘전통’이라 표현한 것은 노동자 파업에 대한 이 총리의 경박한 인식을 보인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또 “이 총리가 차기 대통령 물망에 오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며 “게다가 청와대는 기가 막히게도 이런 이 총리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기’로 함께 하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이 총리는 이후 해당 문구를 삭제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노조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배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수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김종철 대통령경호차장 신임 병무청장 내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 정부 “단호 대응” 첫 공식표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하는 국회법’ 만들고… ‘월 3회 법안소위’ 의무 지킨 상임위 ‘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