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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AI 기반 미래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4.0’ 조기 전력화 모색
뉴시스
입력
2019-06-10 15:13
2019년 6월 10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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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학기술위 개최, 인공지능 핵심능력 확보 방안 논의
인공지능(AI)기반의 미래형 지상전투체계인 아미 타이거4.0(Army-TIGER 4.0) 조기 전력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육군은 10일 오후 2시부터 대전 교육사령부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19-2차 육군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미 타이거4.0 체계의 전력화 방안과 인공지능 핵심능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아미 타이거 4.0은 모든 전투 플랫폼에 AI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접목해 기동화·네트워크화해 전투원의 생존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개념이다.
육군은 올해 69억을 투입해 하반기 과학화전투훈련단(KCTC)훈련장에서 1개 보병대대를 대상으로 아미 타이거 4.0 체계의 전투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보병대대는 드론, 로봇 등 아미 타이거 4.0 체계를 80% 수준까지 장착할 예정이다.
또 육군은 전투실험을 위해 대대급 UAV(무인정찰기), 정찰·공격복합형 군집드론, 소형정찰 로봇 등 추가적인 드론봇 전력증강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AI(인공지능)와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4차 산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연결·초지능 기반체계를 구축해 게임체인저를 적기에 전력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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