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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정철 “기자 있는데 총선 얘기?…상식으로 판단해 달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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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10:30
2019년 5월 29일 10시 30분
입력
2019-05-29 10:30
2019년 5월 29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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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원장 만남 부적절 논란에 해명
"총선 언급은 있을 수 없는 일" 일축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29일 최근 서훈 국정원장과의 부적절한 만남 논란에 대해 “기자가 있는 자리에서 무슨 총선 이야기가 오갈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양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확대간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장의 정치 개입 등 부적절하다는 야권의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양 원장은 “기자가 있는 자리에서 무슨 총선 이야기가 오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또 동석한 언론인이 그런 (총선) 이야기가 있었으면 기사를 안 썼겠느냐. 그건 상식으로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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