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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한미정상 유화 제스처에…김정은, 화답할 때 됐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5-27 13:44
2019년 5월 27일 13시 44분
입력
2019-05-27 13:36
2019년 5월 27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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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유화 제스쳐에 침묵하며 비난…정상국가 외교 아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 News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7일 “김정은 위원장이 화답할 때가 이제는 되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께서 대화와 정상회담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작은 무기에 신경 쓰지 않겠다며 볼턴 보좌관의 강성 발언을 사실상 자제시켰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의원은 “김 위원장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려 해도 한미 정상의 이러한 유화 제스처에도 침묵하며 위성 매체를 활용해 한미 양국을 비난하는 것은 정상국가 외교가 아니다”라며 “김 위원장의 대화 테이블 복귀의 화답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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