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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패스트트랙 내려놓으면 국회로 바로 들어갈 것”
뉴시스
입력
2019-05-22 22:29
2019년 5월 22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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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불통·독선 유지한다면 강력 투쟁 계속"
오는 25일 서울 장외집회를 끝으로 첫 번째 민생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 일정에 대해 “소위 불통과 고집, 독선을 유지한다고 하면 더 강력한 투쟁으로 막아낼 수 밖에 없다. 상황에 따라서 다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2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민생 대장정 일정 중 기자들을 만나 “대장정을 마치면서 언론과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국민 살리고 경제 살릴 방향으로 정부가 방향을 조정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장정 소감에 대해서는 “지방도 어렵고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살기 좋아졌다는 분은 안 계시고 좋은 말씀도 거의 못 들어봤다”며 “우리 경제가 폭망 단계에 들어가지 않았나 싶고, 이 정부가 살아나야겠다는 각오를 다시 다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로 언제 돌아가느냐는 질문엔 “패스트트랙이라는 불법과 남용으로 태워놓은 법안을 겸허하게 국민들의 뜻에 맞게 내려놓으면 된다”며 “국민들이 부정적이고 저항 의견이 많다. 그런 것들이 정상이 되면 바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선거법은)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하려는 생각 가지고, 260석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한 것 아니냐. 유례가 없고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무리하게 했고 잘못했다. 잘못했으면 고치면 된다”고 말했다.
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황 대표의 발언에 대해 비판한 데 대해서는 “내가 한 말은 정말 독재자의 후예는 김정은 아니냐(는 뜻)”라며 “거기다가 할 말을 다른 데다가 하느냐는 취지의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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