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한 김태년(왼쪽부터), 이인영, 노웅래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인영·김태년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민주당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제4기 원내대표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이인영 후보가 54표로 1위를 차지했지만 재석 의원의 과반을 얻지 못해 김태년 후보(37표)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노웅래 후보는 34표를 획득했다.
현재 민주당은 이인영·김태년 후보의 결선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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