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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국민기업 망각’ 지적에 “부족한 부분 있나 성찰·반성”
뉴스1
업데이트
2019-04-17 12:26
2019년 4월 17일 12시 26분
입력
2019-04-17 12:24
2019년 4월 17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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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현지사 화재 청문회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KT 아현국사 화재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굳은표정으로 앉아 있다. 2019.4.17/뉴스1 © News1
황창규 KT회장은 17일 ‘KT가 국민기업인지 망각한 경영을 했다’는 지적에 “부족한 부분이 있나 성찰하고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황 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KT 아현지사 화재 청문회에서 ‘단기순이익에만 급급하고 국민기업인지 망각하고 있다’는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판에 이렇게 답했다.
황 회장은 “통신기술이 발달하고 결합된 상태에서 국사 통폐합은 전세계적인 트렌드”라고 말했다.
이어 “통신시설 투자가 준 것은 2012~2013년 LTE 보완투자가 마지막 투자(였기 때문)”이라며 “2019~2020년에 5G로 (투자가) 늘어나는 통신사업의 기본적 패턴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KT의 외압 행사로 참고인으로 예정됐던 김철수 KT 사용직노조경기지회장이 불출석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보고받지 못했다”며 “그런 사실이 있는지 확인해서 다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소방방재청의 화재 조사에 대해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방해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에도 “모든 화재 원인에 대한 규명에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강조해왔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선 처음 듣는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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