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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장관 후보자 “정세변화, 면밀히 지켜볼 부분 적지않아”
뉴스1
업데이트
2019-03-12 09:18
2019년 3월 12일 09시 18분
입력
2019-03-12 07:56
2019년 3월 12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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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준비가 우선…충실히 준비해 나갈 것”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3.11/뉴스1 © News1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북미협상 재개와 관련해 “여러가지 정세변화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지켜봐야 할 부분들이 적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한 창의접 해법이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에 “통일부가 지금까지 준비한 것을 잘 들어보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후보자는 ‘핵협상 교착 기로에서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가’ 등의 대북 정책과 관련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런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의견수렴을 해보겠다”며 “통일부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도 잘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해선 “정부에서 나름대로 기본 입장을 밝힌 게 있는데 크게 다르지 않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부터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것과 관련해선 “청문회 준비가 우선”이라며 “충실하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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