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 동당역 하차 2시간여 만에 하노이 멜리아 호텔 도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9-03 12:36
2024년 9월 3일 12시 36분
입력
2019-02-26 13:12
2019년 2월 26일 13시 1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전 10시57분(현지시각)께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다.
전용열차를 이용해 이날 오전 8시 13분께 중국과 베트남 접경지대인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8시 24분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갈아 타고 하노이로 출발해 2시간 여 만에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다.
동당역에서 하노이 시내 집입 까진 2시간16분이 걸렸으며, 하노이 시내를 거쳐 멜리아 호텔까지 들어오는데 17분이 더 걸렸다. 평양에서 출발한지는 68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당초 김 위원장이 하노이로 향하는 길에 베트남전 참전 북한군 묘역,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공장 등 특정 지역을 시찰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결국 170km를 논스톱으로 달려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오후 하노이에 도착할 예정이며, 양 정상은 27일 공식 환영 행사 및 만찬과 함께 이틀 간의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날씨]전국 맑지만 초겨울 출근길…아침 최저 -6도
태국-캄보디아 다시 군사충돌… 맥 못추는 트럼프 ‘휴전 중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