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탁현민 “김정은 열차, 탁월한 선택…이동만으로 메시지 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5 10:26
2019년 2월 25일 10시 26분
입력
2019-02-25 10:18
2019년 2월 25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차를 이용해 베트남까지 이동하는 것을 두고 "북한 의전팀의 탁월한 판단과 선택"이라고 말했다.
탁 자문위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단 정상의 이동만으로도 화제를 만들었다. 역사에서의 사열, 북-베트남 열차 이동의 역사적 의미 등 충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기에 더해 평양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베트남까지 연결된다는 이 당연한 사실을 전세계가 특히 \'우리\'가 목격하면서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평양을 거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와 연결될 것이라는 두근거림까지"라고 덧붙였다.
탁 자문위원은 "단지 회담 참석을 위한 이동만으로 메시지를 줬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북미회담의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 보탠다"라고 글을 맺었다.
24일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23일 오후 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탁 자문위원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대통령 기자회견, 세 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21일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