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혜씨가 부동산을 처분한 다음날이 지난해 7월 11일 다혜씨가 아들 서모군이 다니던 서울소재 초등학교를 찾아 해외 이주를 사유로 학적을 변동한 사실도 밝혔다.
이에 곽 의원은 청와대에 Δ대통령 가족 해외거주시 경호 등 추가 소요 예산 등 공개 Δ대통령 가족의 해외 이주 이유 Δ다혜씨 부동산 증여매매 관련 서류 공개 등을 요구했다.
곽 의원은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CEO초청 조찬간담회’자리에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말하지 말고 아세안(ASEAN) 국가를 가보면 ‘해피 조선’을 느낄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며 “그래서 문 대통령 딸 가족이 아세안 국가로 이주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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