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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나눔이 바로 사회의 또 다른 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0 14:45
2018년 11월 10일 14시 45분
입력
2018-11-10 14:43
2018년 11월 10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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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나눔에 대해 “사회의 또 다른 희망”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개막식 축사에서 “세상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축사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독했다.
이 총리는 “국민의 평균소득과 삶의 질은 나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외롭거나 상대적으로 가난한 분들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가난하고 외로운 분들을 돕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제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여전히 남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나눌 것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며 “물질을 나눌 수도 있고, 재능을 나눌 수도 있다.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도 있고, 마음을 나눌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무슨 나눔이든 그것이 사회의 온기를 유지하고 이웃의 외로움을 덜어준다”며 “그것이 바로 사회의 또 다른 희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정부는 나눔의 마음이 더 확산되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9월에는 기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며 “앞으로 기부 모집단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유산기부와 같은 사회적 상속도 촉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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