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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유승민·안철수 ‘경제·안보’프레임 바꿔야”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2 19:58
2018년 11월 2일 19시 58분
입력
2018-11-02 19:56
2018년 11월 2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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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일 “우리당의 안철수·유승민 후보가 각각 대선에 나왔을 때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고 했지만 그 프레임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연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보수는 전통적인 안보관을 기초로 했지만 방향은 평화의 길에 있다”며 “경제는 진보라고 했지만 (문재인정부가 하는) 소득주도성장의 결과를 봐라. 과거 경제민주화만 외쳤던 데서 벗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경제는 진보고 안보는 보수라고 하는 전통적인 프레임이 바뀌어야 한다”며 “그것이 중도개혁의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향해 날을 세우기도 했다.
손 대표는 “한국당은 이미 촛불혁명에서 풍비박산났다”며 “한국당이 지금 개혁을 하니, 조직개편을 한다지만 뭐가 제대로 되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있다”며 “그러니까 전원책 변호사를 조강특위 위원으로 전권을 줬지만 그 뒤에 뭐가 진행된 게 있느냐. 결국 보이는 건 분파작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국당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결국 냉전체제, 분단체제, 권위주의 체제 세력이라고 해서 구석에 찌그러져 갈 것이고 우리 바른미래당에서 나오는 대통령 후보자가 집권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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