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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레고처럼’ 편성할 수 있는 모듈형 부대구조 전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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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15:42
2018년 10월 18일 15시 42분
입력
2018-10-18 15:41
2018년 10월 18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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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기존에 정형화된 부대구조에서 탈피해 다양한 위협에 대처 가능한 유연성 있는 부대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육군은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위협·임무에 최적화된 ‘모듈형 부대구조 개념’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듈형 부대구조 개념은 독립작전을 수행하는 여단급 부대가 유연성을 가지고 다른 부대와 함께 편성·운영할 수 있는 지휘체계를 의미한다.
현재 전방사단은 통상 3개 보병연대와 1개 포병연대로 구성돼 있는데, 이를 고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다른 사단에도 편성할 수 있는 부대구조로 개편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능별로 훈련된 ‘표준화 부대’는 평상시 사단 예하에 유지하다가, 유사시에 임무나 작전 등에 맞게 재구성해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미국의 스트라이커 여단(SBCT)은 모듈 단위로 부대를 편제해 세계 어디든 전개시킬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미 지상군 기동여단 운용개념을 벤치마킹했다고 육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육군은 이를 위해 먼저 현재 전방 사단 예하 연대를 여단급으로 확대 편성하고, 현재의 사단 중심 전투체계를 여단 중심체계로 계편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사단을 전투지휘하고 예하 전투·근무지원 부대를 편성하던 군단은 사단과 함께 다양한 모듈형 여단을 편성하고 운용하는 책임부대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사단의 경우 현재 다수의 직할부대가 편성돼 있어 과다한 행정소요 등이 발생하는 등 무게감이 있지만, 지휘통제부대로만 편성돼 보다 ‘슬림화’되고 작전 지휘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여단의 경우 전투수행을 하는 ‘기준부대’로서 기동여단과 함께 정보·항공·화력·네트워크·군수지원 등 군단·사단 작전을 지원하는 지원여단으로 구성하게 된다.
육군은 전장 환경을 고려해 지뢰제거작전, 도시지역작전, 산악지역작전 등에 맞춤형 전담부대를 다양하게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여단의 세부편성도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육군 관계자는 “여단 세부편성도 좀더 다양화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차량을 기준으로 보면 차륜형 장갑차로 대대가 3개되면 차륜형 장갑차 기동여단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같은 개념은 현재 내년 1월1일 창설 예정인 1·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한 지상군작전사령부에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육군은 먼저 전방에 모듈형 부대구조를 적용한 후 동원사단과 지역방위 사단에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육군은 2020년까지 한국적 모듈화 개념을 연구하고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23년까지 도보기동부대를 기동화하고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하는 ‘백두산 호랑이 체계’(army TIGER 4.0)와 연계해 시험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육군은 국방개혁2.0에 따라 부대개편이 완료되는 2025년부터 모듈형 부대구조 개편을 추진, 2030년 이후 완성한다는 목표로 사전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계룡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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