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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영세상권 침해? 먹자골목과 골목상권 구분 못해 하는 얘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13 11:14
2018년 10월 13일 11시 14분
입력
2018-10-13 10:40
2018년 10월 13일 10시 4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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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12일 자신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장에 대한 문제 제기에 “먹자골목과 골목상권을 구분하지 못해서 하는 얘기”라고 받아쳤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중기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백 대표는 ‘백 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의 타깃이이 됐는데, 이유가 백 대표가 운영하는 가맹점이 손님 다 뺏어간다고 하더라. 출점을 제한할 수 없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백 대표는 “골목상권과 먹자골목을 많이 헷갈리는데 골목상권 침해는 억울할 수 있지만 먹자골목은 자유 경쟁 시장”이라며 “골목상권에 안 들어가고 먹자골목에 들어가는건데 이를 헷갈리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제 가맹점은)먹자골목 들어가서 경쟁하는 것”이라며 “가맹점 키워서 가맹점주들 돈 잘 벌게 하는 게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다. 좋은 가격으로 경쟁력 키우는건데 이게 무슨 불공정한 행위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먹자골목은 권리금이 1억, 2억원일 정도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라며 강남 먹자골목 등은 영세상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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