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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20채 이상 소유한 임대사업자 8691명…서울 최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0-08 00:04
2018년 10월 8일 00시 04분
입력
2018-10-08 00:01
2018년 10월 8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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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다주택자 부동산 투기로 악용 안 되게”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 News1
전체 임대사업자 중 집을 20채 이상 소유한 임대사업자는 전체 임대사업자의 2.5%인 8691명인 것으로 7일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집 20채 이상 소유 임대사업자는 서울 2251명, 경기 2062명으로 절반에 육박했다. 부산 1508명, 광주 414명, 충남 31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집을 3채 이상 보유한 임대사업자는 9만999명으로 전체 임대사업자의 26.6%를 차지했다. 서울 3만4446명, 경기 2만3688명, 부산 7194명, 인천 3302명, 충남 3051명 등이다.
각 시·도별로 전체 임대사업자 중 집을 3채 이상 소유한 임대사업자의 비율은 제주도가 전체 3231명 가운데 1330명(41.2%)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전북 36.2%(5075명 중 1838명), 충남 35.3%(8647명 중 3051명), 광주 31.6%(7216명 중 2278명), 부산 31.5%(2만2825명 중 7194명) 등이다.
민 의원은 “국토부의 오락가락하는 임대사업자 등록 정책으로 사업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며 “임대사업자 등록이 다주택자의 부동산 투기로 악용되지 않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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