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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2일 국무회의 주재…가짜뉴스 실태·대책 언급할듯
뉴스1
업데이트
2018-10-02 05:48
2018년 10월 2일 05시 48분
입력
2018-10-02 05:47
2018년 10월 2일 0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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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에 국정감사 준비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 © News1
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양산되는 ‘가짜뉴스’를 지적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42회 국무회의에서 가짜뉴스의 실태와 이에 대한 대책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전날(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가짜뉴스를 몸으로 체험했는데 대책을 세우겠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내일(2일) 국무회의에서 언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달 25∼26일 고(故)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다.
당시 이 총리는 꽝 주석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호찌민 전 주석의 거소를 찾아 방명록에 ‘위대했으나 검소했고, 검소했으나 위대했다. 백성을 사랑했으며 백성의 사랑을 받은 주석님의 삶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부끄러워진다’고 적었다.
해당 방명록은 호찌민 전 주석에 대한 언급이지만, 이후 SNS 등에서는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칭한다는 가짜뉴스까지 등장했다. 이에 이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짜뉴스가 나돈다. 야비한 짓을 멈추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대정부질문 뒤 예고된 ‘국정감사’에 대한 내각의 준비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정부질문은 총리가 주로 답변자로 나서지만, 국정감사의 경우 정부 기관장들도 전면에 나서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함께 정부의 통일된 입장을 견지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 총리의 모두발언에 이어 국무위원들은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3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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