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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별세에 김경수 침통…“미안합니다” 창원서 분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4 10:57
2018년 7월 24일 10시 57분
입력
2018-07-24 10:40
2018년 7월 24일 10시 4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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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사진=동아일보 DB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4일 창원시 중앙동 한서병원 앞에 마련된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출근길에 분향소를 들러 절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그는 분향소를 지킨 정의당 관계자 등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방명록에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편히 쉬시길“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앞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는 분을 잃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치가 허망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라며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더 힘들고 가슴 아픕니다. 안타깝고 슬픈 날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을 가족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라며 유족을 위로했다.
한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은 김 지사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해왔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드루킹 김모 씨의 최측근 도모 변호사와 관련된 불법정치자금 흐름을 들여다보다 노 의원에게 돈이 흘러간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여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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