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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 당선 조은희 “구민만 생각하는 ‘서초당’ 구청장으로 일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4 12:18
2018년 6월 14일 12시 18분
입력
2018-06-14 12:10
2018년 6월 14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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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은희 당선자 소셜미디어
한국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서울 2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은 조은희 자유한국당 서초구청장 후보가 14일 “오직 서초구민만을 생각하는 ‘서초당’ 구청장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은희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시 한 번 서초구민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당선자는 “만날 때마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 분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의 마음까지 소중히 헤아리겠다”라며 “앞으로 4년 동안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서초를 활짝 꽃 피우겠다”라고 했다.
이어 “여도 야도 아닌 오직 서초구민만을 생각하는 ‘서초당’ 구청장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서초에 사는 것이 주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서초다운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11만7542표(52.4%)를 획득한 조은희 당선자는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후보(9만2154표·41.1%)를 제치고 서초구청장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조 당선자는 서울 25개 구청장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를 막고 한국당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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