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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재보궐 0석’ 여론조사에 “왜곡 조사, 투표 포기하게 하려 난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5 10:02
2018년 6월 5일 10시 02분
입력
2018-06-05 09:53
2018년 6월 5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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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왜곡된 여론조사로 우리 지지층이 아예 투표를 포기하게 하려고 방송사들이 난리”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곧 신문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도지사 여론조사도 대대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공개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는 6.13 재보궐선거 12개 지역에서 한국당이 1위를 차지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대표는 “그러나 우리의 조사와 분석은 전혀 다르다”며 “북풍에 여론조작, 어용방송, 어용신문에 포털까지 가세한 역대 최악의 조건이지만 우리 후보들은 민심을 믿고 나가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시절 그 당시 전국에서 우리(한나라당)가 당선될 곳은 단 한 곳도 없다고 했지만 선거 결과 121석이나 당선됐다”며 “득표율도 열린우리당과 3%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은 균형감각이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홍 대표는 “이번 선거의 본질은 북풍이 아니라 민생과 견제다. 도탄에 빠진 민생을 살리고 일당 독재를 막는 선거”라며 당원들을 향해 “힘냅시다. 반드시 이긴다”라고 호소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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