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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한제국공사관 찾은 문재인 대통령… 이상재 선생 증손이 태극기 게양
동아일보
입력
2018-05-24 03:00
2018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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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에 있는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 건물은 1889년 2월 우리 역사상 최초로 서양 국가에 설치한 외교공관으로 이날 오전 재개관했다(왼쪽 사진). 개관식에서 독립유공자이자 초대 공관원이었던 월남 이상재 선생의 증손인 이상구 씨가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워싱턴=청와대사진기자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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