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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내정자 윤석헌, 누구?…“개혁·전문 갖춘 적임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4 08:19
2018년 5월 4일 08시 19분
입력
2018-05-04 08:17
2018년 5월 4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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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내정자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70) 서울대 객원교수가 내정됐다.
1948년생인 윤 교수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한국금융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대 경영대 객원교수로 일하고 있다.
윤 교수는 현 정부에서 금융위원장 직속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회 위원장과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맡아 금융 분야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교수는 그동안 금융감독 강화는 물론이고 인터넷전문은행을 위한 금산분리 완화 반대, 근로자 추천 이사제 도입 등의 금융개혁 과제들을 제시해왔다.
윤 교수는 문재인 정부 들어 세번째 금감원장이다. 앞서 최흥식 초대 원장은 채용 비리에 휘말리며 임기 6개월만에 낙마했다. 이어 김기식 전 원장은 과거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출장과 임기말 셀프 후원금 논란 등으로 임기 2주 만에 사퇴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4일 오전 임시 금융위를 열고 윤 교수를 차기 금감원장으로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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