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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정은 위원장, 통 큰 결정…남북정상회담에 박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9 12:37
2018년 4월 29일 12시 37분
입력
2018-04-29 12:35
2018년 4월 29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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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9일 북한 핵실험장 폐쇄 대외 공개와 평양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간으로 변경하는 것 등 남북 간 합의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은 통 큰 결정을 문재인 대통령과 합의했다”며 환영했다.
박 의원은 “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상원 본회의 인준 후 김정은 위원장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겠나. 잘 진전된다는 의미로 저는 해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풍계리에 이어 또 하나의 핵시설을 파괴하고 표준시도 서울에 맞추겠다고 했다”며 “또한 체제가 보장되면 핵을 가질 필요 없다며 다시 완전한 비핵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전한 비핵화는 트럼프의 결단·김정은의 실천·문재인의 안전운전. 즉 세 정상의 삼박자, 폼페이오·김영철·서훈 트리오의 협상으로 이루어진다”며 “남북정상회담은 완전한 비핵화
의 입구, 북미정상화담은 출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완전한 비핵화는 3단계 즉 모라토리움 현재 단계에서 높은 단계의 동결, 북미신뢰가 쌓이면 비로소 완전한 비핵화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박 의원은 “남북정상회담에 박수를 보내며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도록 국회에서 초당적으로 지원하고 범국민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고 전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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