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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홍준표, 판문점 선언 두려울 것…대한민국 떠나주시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8 16:22
2018년 4월 28일 16시 22분
입력
2018-04-28 16:19
2018년 4월 28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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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SNS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판문점 선언을 \'남북 위장평화쇼\'라고 말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대한민국을 떠나주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 국민이 눈물로 환영하는 판문점 선언을 홍 대표가 위장평화쇼라며 폄훼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국민의 고통 위에 분단과 대결을 자양분 삼아 권력을 유지해왔던 자유한국당과 홍 대표는 자신들의 정치적 존립기반을 허무는 평화와 화해, 판문점 선언이 두려울 거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새롭게 현실이 되어 다가오는 평화와 공존,화해와 통일을 막아보려는 자유한국당과 홍 대표님에게서 수레바퀴에 맞서는 사마귀의 모습을 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의 번영, 국민의 평화로운 삶을 방해하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분탕질일 뿐이다"라며 "진정으로 판문점 선언이 위장평화쇼로 보이고 휴전선의 총격과 포성이 그립다면 이제 그만 대한민국을 떠나시라 말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 대표는 27일 \'판문점 선언\'에 대해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평화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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