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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빨리 통일이 됐으면…남편 김대중 전 대통령 꿈에 나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3 12:10
2018년 4월 23일 12시 10분
입력
2018-04-23 12:07
2018년 4월 23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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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사진=동아일보 DB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96)가가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여사는 2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앞으로 남북관계가 어떻게 됐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서로 만나고 같이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여사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북한 방문 당시를 회상하며 "참으로 기쁜 일이었다. 남북이 회담을 같이 하고 처음으로 평양에 가서 냉면도 먹고"라고 했다.
이어 "기억나는 건 김정일 위원장이 남편과 손을 붙잡고 성명서를 낭독하는 장면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들었을 당시 기분이 어땠냐라는 질문엔 "제발 남북이 서로 만나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아울러 이 여사는 남편 김 전 대통령이 그리울 때가 있냐라는 질문에 "그립다"라며 "꿈에서 만난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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