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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충남도지사 출마, 힘든 결정…당의 부름, 외면할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3 12:59
2018년 4월 3일 12시 59분
입력
2018-04-03 12:52
2018년 4월 3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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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제 고문(동아일보)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인제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3일 “당과 당원의 부름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인제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참으로 힘든 결정이었다. 나라도 당도 어려운데 오래 정치를 해온 나로서 당과 당원의 부름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고문은 “당당히 나가 싸워 승리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소명이다”라며 “오직 도민의 뜻을 받들면 길이 열릴 것으로 믿는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강조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란,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한편 이인제 고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6·1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고문은 “충청을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라며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에 제게 무거운 짐을 안겨줬다. 이를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오랜 정치 경험에서 단련된 역량을 다 바쳐 반드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이 고문은 6선 의원(제13·14·16·17·18·19대 국회의원)이며, 경기도지사와 노동부 장관도 지냈다. 아울러 대선에서만 15대부터 19대까지 총 네 차례 출마했다. 18대 대선에도 도전했었지만 선거 3개월 전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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