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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남북정상회담, 4월 27일 확정…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9 15:10
2018년 3월 29일 15시 10분
입력
2018-03-29 15:05
2018년 3월 29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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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일자가 확정됐다. 오는 4월 27일이다.
남북은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열고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김정일 국방위원장, 2007년 10월 노무현 대통령-김정일 위원장에 이어 3번째로 11년 만이다.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남과 북은 2018년 3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양 정상들의 뜻에 따라 ‘2018 남북정상회담’을 4월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우선 의전, 경호, 보도 실무회담을 4월 4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통신 실무 회담의 날짜와 장소는 차후 확정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기타 제기되는 실무적 문제들은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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