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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박근혜·이명박 조롱 받아선 안돼, 그분들을 찍은 건 국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5 15:34
2018년 3월 15일 15시 34분
입력
2018-03-15 15:27
2018년 3월 15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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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강적들’ 캡처
정미경 전 새누리당 의원은 "전직 대통령들은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조롱 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정미경 전 의원은 14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적어도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은)구치소에 갇혀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비판은 받아도 조롱을 받아서는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그분을 찍었던 사람들의 아픈 감정이 있기 때문에 조롱 당하는 기분은 그분을 찍었던 우리 국민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의 발언에 앞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잘 몰라서 국정농단을 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돈을 너무 잘 알아서 불행해졌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이 "이 발언은 보수가 빠져나가려고 하는 거다"라고 지적하자 전 변호사는 "아니다. 예전부터 나는 이렇게 주장했다. 난 두 분에 대해 보수주의자라고 말한 적 없다. 항상 공격을 했지"라고 받아쳤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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