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정원 “황병서 北 총정치국장 해임…후임엔 김정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5 14:17
2018년 2월 5일 14시 17분
입력
2018-02-05 13:20
2018년 2월 5일 13시 20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노동신문
국가정보원은 5일 황병서 북한 총정치국장이 해임됐고, 후임으로 김정각 전 인민무력성 1부부장이 임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강석호 국회 정보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말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국정원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북한 당 조직 지도부 주도로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이 진행됐다”고 보고했다.
이어 “황병서 북한 총정치국장이 해임됐고 고급 당학교에서 현재 사상교육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제1부국장 김원홍은 해임·출당 처분을 받았고 부국장 염철성과 조국진은 강등 후 혁명화 교육을 받는 등 다수 간부가 해임 또는 처형됐다”고 밝혔다.
후임 인사와 관련해서는 “황병서 후임으로 전 인민무력성 1부부장인 김정각, 조직부국장에 손철주, 선진부국장에는 이두성이 각각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알츠하이머 연구에 평생 바친 앤디김 부친, 알츠하이머 진단
“한복 맞아?”…사우디 코리아 빌리지 기괴한 한복 논란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