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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MB ‘다스 실소유주’ 의혹? 의심의 소지 有…검찰이 밝힐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7 11:53
2017년 11월 7일 11시 53분
입력
2017-11-07 11:33
2017년 11월 7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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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낙연 총리(동아일보DB)
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DAS)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의심의 소지는 있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은 이 총리를 향해 “국민은 다스가 이 전 대통령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총리는 “의심의 소지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다스 실소유주를) 알 것 같은데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서 국민들이 더 궁금해하는 것 같다”며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으니 빨리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스 실소유주 진상을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는 말에는 “검찰이 그렇게 하리라고 믿는다”며 “(이 의혹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면 문재인 정부의 검찰도 (이전 정부와) 똑같다는 얘기를 듣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 씨와 처남 김재정 씨가 1987년 합작·설립한 회사로, 현재 이상은 씨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 매출 2조 원을 기록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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