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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김무성, 유승민 끌고 나오더니 자기만 살겠다고…경우가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6 12:07
2017년 11월 6일 12시 07분
입력
2017-11-06 12:01
2017년 11월 6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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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는 6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합류를 위해 탈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자기만 살겠다고 돌아가는 것”이라며 “경우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김어준 씨는 이날 해당 방송에서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의원 9명의 탈당 사태와 관련 “ 바른정당을 창당할 때,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당시 망설이며 마지막까지 (새누리당에) 남아있겠다고 한 유승민 의원을 끌고 나온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에 남아서 더 노력해보겠다’고 하던 유 의원을 극구 끌고 나온 장본인인데, 이제 유 의원이 ‘그렇다면 보수 새 길을 가겠다’고 하니까 유 의원을 버리고 자기만 살겠다고 돌아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건 정치적인 점을 떠나 경우가 아니다”라며 “다른 사람은 가도 자신은 유 의원 옆에 남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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