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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확정, 비박(非朴) 노조가 창업주 쫓아낸 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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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19:45
2017년 11월 3일 19시 45분
입력
2017-11-03 19:31
2017년 11월 3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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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을 공식 발표하자 박 전 대통령의 동생 근령 씨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홍준표 일생 최대의 실수”라며 날을 세웠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유한국당이 한국 보수우파의 본당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한국 보수우파 세력들이 이렇게 허물어진 것에 대해 우리 자유한국당 당원과 저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앞으로 깨끗하고 유능하고 책임지는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국민 여러분께 굳게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적은 사라지지만 앞으로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 총재는 출당 발표 직후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국당 ‘박근혜 출당’ 확정, 비박(非朴·비박근혜)노조가 창업주 쫓아낸 꼴이고 홍준표 일생 최대의 실수 꼴”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박근혜 정치생명 끝난 게 아니라 홍준표 정치생명 끝난 꼴이고 자르지 못하면 재앙 아니라 자르면 재앙 꼴”이라며 “지방선거 박근혜 대 문재인 프레임만 굳힌 꼴”이라고 꼬집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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