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봉근·이재만 구속…김진애 “죄상 보는 것 괴롭지만, 끝까지 끝장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3 12:38
2017년 11월 3일 12시 38분
입력
2017-11-03 12:37
2017년 11월 3일 12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김진애 전 의원 트위터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3일 박근혜 정부의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전 대통령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대통령국정홍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수십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되자 이와 관련해 쓴 소리를 남겼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박근혜 일당이 ‘잡범’ 수준으로 국정농단을 했다는 게 정말 추접스럽다”며 날을 세웠다.
이어 “그에 비하면 MB는 ‘조직범죄’ 수준이라는 게, 다른 차원으로 추악하다. 드러나는 죄상을 보는 게 괴롭지만, 끝까지 끝장까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국고손실 혐의로 두 사람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2013년 3월부터 3년간 국정원 고 간부들로부터 현금으로 매월 1억원 가량씩 약 40억원을 받은 혐의다.
특히 이 전 비서관은 검찰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로 국정원에서 특활비를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돈의 사용처는 함구했다. 검찰은 두 전직 비서관이 구속됨에 따라 자금 사용처에 대해 수사할 전망이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李대통령, ‘4·3 진압 책임자’ 박진경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
통일부 ‘대북전단 제지법’ 통과에 “대북전단 시대 사실상 막 내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